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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황정음의 촬영장 패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킬미 힐미' 황정음, 니트+스니커즈로 '캐주얼 패션' 완성…"편안함이 최고!"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황정음의 니트 패션이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킬미힐미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애교 넘치는 포즈와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패턴이 가미된 니트와 스키니진, 그리고 심플한 모노톤의 화이트 운동화를 신고 모습이다. 특히 황정음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에 상반되는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놈코어룩을 패션 연출했다.
한편 황정음이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지성)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황정음)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