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오른쪽)이 김무열·윤승아의 결혼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프레인TPC 제공, 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이특이 배우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에 반색했다.
이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정말 힘들어서 정신 못차리고 있을때 옆에서 끝까지 챙겨준 무열이형! 형도 힘들었을텐데 힘주고 살게 해준 듬직한 형! 진짜 행복하게 살아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줄테니까 말만해요! 애기도 순풍순풍 낳아요"라는 글을 게재, 김무열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로 이특과 김무열은 군 입대 동기로 알려져 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뮤지컬 '프라미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과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무열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시간과 사회 축가 등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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