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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항암 음식 '마늘vs양파' 라이벌전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양진영 기자]'기분좋은 날'에서 마늘의 항암 매운 맛 대결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선 소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화끈하게 매운 식품으로 추위를 날릴 방법이 소개된다. 음식의 풍미를 위한 식재료이자 건강을 지켜주는 귀한 식품 마늘과 양파가 기분좋은날 건강 라이벌전 2탄을 펼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선정 항암식품 1위, ‘마늘’의 효능. 건강 라이벌전 1탄의 설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 한의사 김문호와 코미디언 팽현숙이 특별 지원군 기분좋은날 MC 김한석과 마늘팀으로 나선다.
세계 각국 정상들도 즐겨 먹은 둥근 불로초, ‘양파’팀에는 한의사 이경희, 코미디언 김보화,푸드스타일리스트 유한나가 합세했다. 매운 맛 제왕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마늘 팀과 양파 팀의 불꽃 튀는 설전 중 최후 승자는?
면역력과 항암에 좋은 쌍두마차, 마늘과 양파는 서로 넘볼 수 없는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있다. 전국 방방곡곡 누비는 무쇠체력의 산증인, ‘송해’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건 ‘마늘’이라는데.
그런가하면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중국, 심장병 발병률이 최저인 비결은 양파다. 면역력, 항암 등 효능을 배가시키는 마늘과 양파 요리를 푸드스타일리스트 유한나가 일품 요리 레시피로 공개한다.
한편 '기분좋은 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