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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안전관리본부 출범식 / 김학선 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열린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본부 출범식을 마치고 안전결의대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제2롯데월드의 안전에 그룹 차원의 총역량을 집중해 종합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축, 산하에 안전관리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부회장이 위원장을,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이 간사를 맡아 조정 역할을 하고 제2롯데월드 운영 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이 안전관리본부장을 맡는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