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개런티 '마지막승부'때 회당 30만원...스타 된후 회당 '2억'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심은하 과거 개런티가 급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1990년대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심은하는 다시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990년대 최고 스타중 한명이었던 심은하는 신인때 출연한 드라마 ‘마지막승부’ 당시에는 회당 30만원의 개런티와 일부 야외수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심은하는 같은 해 드라마 ‘M’이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 1998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과 같은 해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청순미모와 연기력을 선보였다. 심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을 받았다.
이후 심은하는 CF 개런티가 회당 1~2억원으로 수직상승하며 최고 몸값의 스타로 군림했다.
심은하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남자에게 버림 받아 복수를 꿈꾸는 명연기를 펼쳤다.
그러던 심은하는 2001년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고 지난 2005년 심은하는 H실업 회장 아들인 지상욱과 결혼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2015’에서는 1990년대 레전드 스타 김진 박미경 최창민 영턱스클럽 양파 이경심 음정희 등의 명단과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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