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하는 이다희가 제복 인증샷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참여하는 배우 이다희(30)가 제복 인증샷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다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부사관 후보생 이다희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다희는 "함께했던 우리 동기 후보생들을 비록해 육군부사관학교에 있는 모든 부사관 후보생들 사랑합니다"라며 "논산훈련소에서 내새끼들이라고 해주셨던 이민정 소대장님, 황정환, 김상한 분대장님, 고산유격장 김진성, 김현규 악마교관님, 마지막으로 부사관학교의 무한 카리스마 이민지 담임교관님(감사노트 받으러 가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이다희는 "이혜원 박민지 김태희 류혜림 부사관 후보생들. 임관식 때 꼭 보러가겠습니다. 함께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동고동락한 동기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다희는 제복을 입은 사진도 두 장 공개했다.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는 이다희는 머리 한 올 허락 않는 깔끔한 모습과 제대로 각 잡힌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안영미, 이지애, 에프엑스의 엠버, 에이핑크의 윤보미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