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비행슈팅 게임 '쥬쥬히어로'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불과 4일 만에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한 '쥬쥬히어로'는 친근한 캐릭터와 파스텔 톤의 그래픽, 짝궁 비행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흥행력을 인정 받은 비행슈팅 게임이다.
'쥬쥬히어로'의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 135개국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며, 한국어를 포함,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를 지원한다.
조이시티는 자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인 '조이플(JOYPLE)'을 기반으로 세계 전역의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나아가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쉬운 조작성과 친숙한 스토리,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쥬쥬히어로'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글로벌 자체 플랫폼인 조이플을 통해 출시하는 첫 번째 타이틀인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