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7종목, 코스닥시장 22종목 등 29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감마누는 무상증자 결정 이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감마누는 보통주 1주당 0.5주로 모두 120만3400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마누는 전거래일 대비 2500원(14.93%) 오른 1만92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 유니더스, 디젠스, 와이솔, 휴메딕스 등도 상한가 마감했다.
이날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2종목이었다.
현대페인트는 전거래일대비 360원(14.81%) 내린 2070원을 기록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도 하한가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