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킬미힐미` 황정음이 오리진으로 분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킬미힐미' 황정음(30)이 극중 '오리진' 역으로 바뀌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오리진' 특유의 한쪽으로 머리를 넘기고 핀을 꽂은 분장을 다 마친 후 각종 발랄한 표정으로 찍은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킬미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지성)과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여의사 오리진(황정음)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