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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이 다시 모인 테니스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양상국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다시 모인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팀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상국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예체능 테니스 멤버들. 너무 즐거웠어요. 자주 봐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성시경, 정형돈, 이재훈, 차유람, 이광용 아나운서와 이형택 코치까지 함께 했다. 테니스 코트에서 모두 다 밝은 미소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팀은 지난달 20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들은 전국대회에서 4강전 진출이라는 쾌거를 얻었으나 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동안 보여준 투혼과 짜릿한 명승부로 크게 호평받았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족구 편이 시작됐으며, 기존 멤버인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에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B1A4의 바로가 합류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 첫 시합은 3일(화)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