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기업그레이드는 전국 53개 시·군·구 지역의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설 귀성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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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앙고속도로지선 대동분기점~김해분기점 구간, 국도 전북 남원~ 곡성간 개통, 구리시 구리암사대교 및 용마터널 개통 등 새롭게 개통 되거나 확장된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 일반도로의 정보를 담고 있다.
아이나비는 꽉 막히는 설 귀성길을 18년 경로 탐색 노하우와 누적 교통정보 통계 데이터,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게 목적지로 안내한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울산역’과 ‘부산 WBC더팰리스’ 등을 추가로 반영하여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의 현실감도 높였다.
이 밖에도 설맞이 다양한 테마도 업데이트 했다. ‘따끈한 온천여행’, ‘설원 속 스키여행’ 등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정보를 ‘테마존’, ‘테마관광’, ‘추천테마’에 제공하여 아이나비 사용자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설 귀성길은 평소보다 긴 연휴로 귀성길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18년 누적된 아이나비의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