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재방송 배우들의 특별한 외출에서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른 유민상(왼쪽)과 김준현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콤비 유민상과 김준현이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불후의 명곡’ 무대를 장식했다.
유민상과 김준현은 18일 설 연휴 첫날 재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 배우들의 특별한 외출 특집에서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열창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유민상과 김준현은 버버리코트와 선글라스로 7080 분위기를 자아냈다. 개그계에서도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김준현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환호를 이끌었다.
지난해 송년특집으로 마련된 ‘불후의 명곡’ 배두들의 특별한 외출에서는 유민상, 김준현을 비롯해 강부자, 임하룡, 박영규, 최정원, 전미선, 손준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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