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한주희,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MBC 스포츠] |
[뉴스핌=대중문화부] '당구여신' 한주희(32)가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밝혔다.
당구 심판이자 선수인 한주희는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녀스카치 클래식'에서 직접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한주희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온라인 게시판 등에 올라오면서 '제2의 차유람' '당구 여신'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 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팬들의 큰 관심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주희는 2009년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2010년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