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물산은 롯데월드몰 쇼핑몰 이용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통한 사전주차예약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차예약 서비스는 방문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주차 예약이 가능하도록 한 모바일 편의서비스다.
롯데월드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상단 메뉴의 주차정보를 클릭하면 ‘주차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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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예약은 방문일 하루 전부터 가능하며 방문시간 이전이면 언제든 가능하다. 방문날짜와 입차 시간대를 선택하고 출차시간과 연락처, 차량번호 3가지만 입력하면 예약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또 해당 어플리케이션 내 ‘주차현황’을 통해 각 층별 주차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후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내차찾기’ 기능으로 주차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해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주차예약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외에도 롯데월드몰 웹사이트(www.lwt.co.kr)나 전화(02-3213-0251~3)로도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