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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하는 `열린음악회`에는 윤복희 박정원 허각 김연우 조PD 바다 등 출연한다. [사진=KBS 열린 음악회]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리랑으로 일요일 밤이 물들 예정이다.
22일 방송하는 KBS 1TV '열린음악회' 1055회에서는 아리랑 파티 공연단(탭스토리, 비보이sr크루, 화타무용단, 쇼스틱)이 공연의 막을 연다.
이어 소프라노 박정원 씨의 '임이 오시는지' 무대와 허각이 부르는 '사월의 눈' 박정원과 허각, 스칼라오파라 합창단이 함께하는 'You Raise me Up' 공연으로 넘어간다.
더불어 김연우와 퍼니밴드가 어우러져 '그대여 변치마요'(원곡 남진) 무대를 펼친다. 김연우가 부르는 '여전히 아름다운지'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조PD와 바다가 함께하는 'Candy' '친구여' 그리고 걸그룹 포미닛의 '미쳐' 공연도 마련됐다.
마지막 '열린음악회' 무대는 윤복희와 이정식밴드의 '한오백년+삶+정선아리랑'과 '여러분'으로 꾸며진다.
KBS 1TV '열린음악회' 1055회는 22일 저녁 6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