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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성공투자] "中증시, 내년 하반기까지 하락걱정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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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올해 목표지수대 도달..속도조절용 조정 예상

지난달 30일 중국 위안화는 9개월 만에 가장 큰 절상폭을 나타냈다. 기폭제가 된 것은 최근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의 "중국도 인플레이션 둔화되고 있다"며 "이것이 더 나빠져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속 경기 침체)으로 이어질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중국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 하락을 막으려는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59% 상승한 3786.57에 마감하며 인민은행장의 발언에 화답했다. 

중국당국의 금융통화정책 움직임을 지켜보며 세운 필자의 한국증시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다.

최근 5년간 달러/위안 환율 변화 추이 <자료=investing.com>
1) 중국 적극 부양책으로 전환: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경기 적극 부양 2) 중국 유동성 급격하게 상승 3) 중국 증시 급등 4) 중국 부동산 가격 하락 정지 및 설비투자 확대 5) 중국 경기회복 6) 한국 경기회복, 7) 한국 유동성 급격히 확대 8) 한국 증시 급등 9) 중국 경기 회복으로 중국 위안화 절상, 달러 약세, 원자재(commodity) 가격 상승 10) 실적 장세로의 전환이후 경기 회복 강도에 따른 유동성 회수→증시 조정

필자는 이같은 그림으로 주식투자에 임하고 있다. 지금은 유동성 장세, 즉 겨우 3~4의 위치에 있다. 아직도 미국 금리인상에 우려를 표하는 투자자들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시장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향후 1년 동안은 5~9번까지의 시나리오들이 서로 앞다투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증시 분석: 지수 목표치 3900~4450

상해종합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필자의 중국 증시에 대한 대응전략은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중국증시는 지속적인 유동성 장세를 보이며 현재는 거품 상태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 이 거품의 붕괴는 짧은 시일 내에 일어날 것이라 예상되지는 않는다.
▲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넘어가고 그 후에 금리 인하에서 금리 인상, 즉 유동성 축소 현상으로 넘어가야만 이번 중국 시장의 상승은 멈출 것으로 판단한다. 그 시기는 빨라야 2016년 하반기로 판단된다. 
▲ 자산 가치의 거품 붕괴는 그만큼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현 상승 시장에 어느 정도 조정이 오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조만간 페이스 조절성 정책이 예상된다.
▲ 초과이익모형(residual income model)으로는 올해 연말 지수를 3729로 판단하고 내년 지수 목표치를 4450으로 판단했으나 이미 올해 목표치를 달성한 상황이다.
▲필자는 지금부터는 수익률을 천천히 챙기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자본투자이익 세금과 배당세를 감안한다면, 향후 1년 이상 기간 동안 18% 정도의 수익률을 예상한다. 향후 1~1.5년 동안 15% 수준의 수익률을 예상한다. 물론, 지금처럼 거품이 지속된다면 그 상승폭이 더욱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대적으로 HSCEI와 코스피의 상승여력이 크게 높아 보인다. 유동성 장세는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 이제는 분명 경기 회복형으로 만들어 나가야하는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앞으로의 정책은 중국 자체적인 경기 회복이 일어나도록 적극 지원을 할 것이고, 이는 HSCEI와 한국증시에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적과 밸류에이션으로 볼 때 한국 증시의 상승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프로필]              
1993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경제학 졸업     

2011~2013 우리환아투자자문 북경 리서치센터장          
2008~2010 우리엡솔루트파트너스 싱가폴 연구책임자, 자산관리사
2001~2007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상무             
2000~2001 Morgan Stanley Dean Witter 애널리스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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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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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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