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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정려원·김태원·김구라·김성주가 출연한다. <사진=SBS `힐링캠프`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힐링캠프'에서는 MC들의 셀프 힐링법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와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3MC가 각자 자신만의 힐링법을 정한 후, 함께하고싶은 게스트와 장소를 직접 섭외해 셀프힐링을 한다.
이경규는 절친 김태원과 김구라, 김성주를 낚시터로 초대해 중년들과 한풀이 토크를 나눴다.
김구라는 17억 빚의 진실에 대해 "숨겨진 빚이 더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김태원은 부활의 탄생 비화를 밝혔고, 김성주는 "핫도그 가게에서 강아지 푸들 증정행사 MC 볼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성유리는 동갑내기 절친 정려원과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났다.
정려원은 성유리에 대해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을 했고, 숨겨져있던 예능본능까지 방출시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태원·김구라·김성주·정려원과 함께하는 셀프 힐링의 모든 것은 13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