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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에 가까웠던 김태희를 기용한 모 업체의 2001년 프린터 광고 <사진=유튜브 캡처> |
14일 밤 방송한 TV조선 ‘대찬인생’ 111회는 이영애와 김태희 등 연예계 대표 절세미인들을 소개했다.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김태희와 동생 이완 등 우월한 가족들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대찬인생’에 따르면 김태희의 동생 이완은 군대에 갈 때까지 세탁기 돌리는 법도 모를 정도로 편하게(?) 살았다. 군대 가서 세탁기 돌리는 법을 몰라 당황했다는 이완의 말에 김태희가 “너 인간 돼 돌아오겠다”고 했을 정도다.
특히 ‘대찬인생’에서는 김태희가 과거 주영훈과 모 업체 프린터광고에 등장하며 샛별로 떠올랐던 시절도 조명했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김태희는 진한 화장에 호피무늬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