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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와 정려원이 나란히 일본여행에 나섰다. <사진=SBS> |
정려원은 20일 밤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절친 성유리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정려원과 성유리는 고즈넉한 산자락에 자리한 온천 딸린 숙소의 정취에 취했다. 곳곳에 벚꽃이 만개한 숙소를 거닐던 정려원은 갑자기 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정려원은 놀란 성유리에게 “나 해외 나가면 꼭 발 사진을 찍어”라며 “내가 다녀간 곳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다. 베를린 여행 때부터 들인 습관”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려원의 휴대폰에는 그간 해외에서 촬영한 발 사진이 빼곡했다. 정려원은 온천 숙소에서 떨어진 벚꽃잎을 배경으로 발 사진을 찍으며 좋아라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위기의 남자들을 주제로 김성주, 김태원, 김구라, 이경규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