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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성공투자] 코스피, 2300넘으면 조정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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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차익실현 당분간 유보해야...코스닥도 추가 상승 가능

최근 코스피에 대한 많은 비관론들이 코스닥의 조정으로 고개를 들고 있으나, 필자는 코스피 차익실현은 당분간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한다. 코스닥에 대한 일정 부분 차익실현은 지난 1주일 간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린 바 있다. 하지만, 코스닥의 상승이 720에서 완전히 끝났다는데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현재의 옥석가리기가 끝나면 재차 상승, 800대 수치는 이번 대세 상승장에서 볼 수 있다고 예상한다. 

다만, 지금 당분간은 코스피의 상승이 두드러질 것이고 시간적 조정을 필요로 할 것이다. 필자는 코스피:코스닥= 80:20 비율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현재 두 시장의 시가총액의 비율과 일치한다. 그럼 당분간(향후 1~2달) 코스피의 상승을 만끽하셔야 하는 구간이란 이유를 다시 정리해본다. 

1) 국내총생산(GDP) 지표를 포함한 경제지표는 2분기중 지속적인 증시 상승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자료=한국은행>
최근 발표된 GDP 수치는 전기 대비 0.8%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는 2.4% 상승에 그쳤지만, 연간으로 계산하면 연간 성장률 3.5%에 달하는 수치다. 게다가 이런 수치라면 2/4분기 전년 동기 대비 GDP 성장률은 올해 1분기의 전년비 2.4% 성장보다 더욱 큰 성장을 보일 것이다.

필자가 주의깊게 보는 경제 지표중 가장 주식시장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경제 지표 3가지가 있다. 우선 첫번째가 전년 동기 대비 GDP 성장률 변화다. 필자의 분석으로는 전년비 GDP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시기에는 주식시장이 절대적인 상승을 나타낸다. 따라서, 올해 2분기 주식시장 조정을 점치는 것은 옳지 않다.

아마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절대적으로 상승해 3%을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 정도의 큰 폭의 상승이 뒷받침된다면 향후 6월말까지 조정다운 조정은 없다고 보면 된다. 아울러 또다른 주요 경제지표인 M2 증가율 추이와, 경기선행지수 추이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4~6월의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물론, 4~5월의 상승폭이 커지고 6월 무렵 조정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4~5월 대략 20% 수준의 큰 상승이 나타나고 6월에 3~5% 정도의 조정이 온다고 보면 전체 분기로는 큰 상승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2) 기업실적을 예상해 보면 2분기(5월)까지도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하다.

다음주부터 5월 셋째 주까지 국내 기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발표될 것이다. 이들 기업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GDP 내용에서 건설업 수치는 1/4분기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작년 4/4분기 건설업 실적 저하가 주가를 끌어 내렸다면, 올해 1/4 분기 수치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가 상승을 지속 주도할 것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과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 그리고 유가하락을 감안할 때 영업마진은 상승하고 올해 기업이익은 절대적으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나타낼 것이다.

다시 한번 결론을 강조하자면 코스피 2231의 역사적 고점을 기록할 때까지 마음 편하게 지속적으로 투자하라. 또한 2300을 돌파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적극 매수 전략을 펴고 2450~2500까지는 적립식으로 지속 매수한다는 전략으로 코스피를 들여다 볼 것을 조언한다.

개인적인 투자 전략은 2300까지는 헤징은 없다. 최대한 롱 개방전략을 쓴다. 지수 2300 이후부터 숏으로 30%정도 헤지하고, 지수 50포인트 마다 헤지비율을 10% 포인트씩 늘려간다. 그리고 지수 2600 부터 100% 헤지로 투자에 임한다.

[프로필]              
1993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경제학 졸업     
2011~2013 우리환아투자자문 북경 리서치센터장          
2008~2010 우리엡솔루트파트너스 싱가폴 연구책임자, 자산관리사
2001~2007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상무             
2000~2001 Morgan Stanley Dean Witter 애널리스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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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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