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34)와 정려원(34)이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2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일본 온천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정려원과 잠들기 전 속마음을 이야기하던 중 최근 불거졌던 결혼설에 대해 처음으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
성유리는 "결혼 생각 없냐"는 정려원의 질문에 "이제는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난다. 자꾸 결혼설 기사가 나고 사람들이 기정사실화 한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이에 성유리가 직접 밝힌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성유리는 정려원에게 "전 남자친구와는 왜 헤어졌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정려원은 잠시 망설이다가도 숨김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가 "같은 일 하는 사람이었냐"고 묻자 정려원은 "나는 연예인이 아닌 사람을 만났던 적이 없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유리와 정려원의 속마음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