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백곡-끝까지간다’ 맞춤형 스펙 ‘황석정’, S대 국악과 출신 눈길…김연지·손승연·블락비 태일·재효, 결승 진출자는? <사진=JTBC 음악 버라이어티 ‘백인백곡-끝까지간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음악 버라이어티 ‘백인백곡-끝까지간다’('끝까지 간다')가 28일 밤 9시40분에 ‘본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날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는 100인의 선곡단과 6팀의 초특급 게스트가 자리했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역대 최강 브레인 배우 황석정은 4차원 예능감에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까지 선보여 ‘끝까지 간다’ 맞춤형 스펙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못생긴 애들 중에 가장 잘생긴 남자 케이윌은 개그우먼 안소미의 애정어린 시선 속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씨야의 보컬 김연지 역시 쭉 뻗은 고음으로 우승을 노렸다.
콤비 개그맨 이동윤과 안소미는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보다 가창력을 앞세워 숨은 실력자로 손 꼽혔다.
특히 우승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며 돌아온 블락비의 태일과 재효는 순도 100% 미성과 여심을 사로잡을 외모로 전투력을 높였다.
입으로 장풍을 쏘는 여자 손승연은 더욱 발전된 실력을 보여줘 ‘백인백곡-끝까지간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