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9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점차 개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낮밤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는 11일 비소식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겠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