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스윗튠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윗튠이 만든 '드림(Dream)'이 화제가 되면서 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이 이름을 건 첫 기부프로젝트에 에릭남이 참여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에릭남과 15&박지민이 함께한 '드림(Dream)'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이에 스윗튠은 "상업 작곡가이다 보니 순수하게 우리만의 의도를 담을 노래를 작업해서 발표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우리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곡들로 순수하게 공유하고 수익금은 전액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고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 의도를 밝혔다.
앞서 한재호, 김승수, 송수윤, YUE, 고남수, 안준성, 홍승현 등 다수의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카라의 'Rock U' '루팡' '점핑', 인피니트의 'She's back' '내꺼하자' 'Nothing's Over', 레인보우의 'Gossip Girl' 'A' '마하' 외에도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