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와 엑소 수호의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엑소 수호와 샤이니 키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훠우~ 오늘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오셨다 오셨다! EXO 수호 군 오셨다~ 오늘 저녁 6시 엠카 본방사수 하면서 샤이니 키와 엑소 수호 군의 MC 케미! 확인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키는 '엠카운트다운' 큐시트를 들고 있고, 수호는 브이 포즈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호는 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SBS '주먹쥐고 소림사' 촬영을 위해 해외 촬영을 떠난 씨엔블루의 이정신 대신 스페셜 MC로 등장해 기존 MC인 샤이니 키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LIGH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밝은 느낌의 댄스곡으로 복고 느낌을 강조한 안무가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