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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날씨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이른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얘보했다. <사진=뉴시스> |
기상청은 오늘날씨에 대해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예상된다”며 “기온도 내려가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의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전남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이날 오전까지, 경상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60∼80%로 높다. 강원도와 충북 북부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날씨와 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오랜만에 비가 내리면서 치솟은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며 “다만 밤부터는 점차 맑아지고 현충일인 주말은 다시 맑아지면서 기온이 오르겠다”고 설명했다.
비가 내리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현충일인 6일은 낮 최고기온이 다시 31도까지 올라가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