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등 유통업계, 여름정기세일 돌입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백화점과 아울렛 등 유통업계가 일제히 여름정기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부터 7월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AK플라자는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비해 세일기간이 비교적 짧아졌지만 물량과 할인폭은 대폭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