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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이 4주년 특집을 맞아 시청자를 위한 힐링에 나선다. <사진=SBS `힐링캠프`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4주년 특집을 맞아 시청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6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직접 발 벗고 힐링을 전한다. 이경규는 '꽃중년 라면 가게'를 김제동은 '힐링 버스'를 성유리는 라디오 방송으로 시청자를 위로한다.
이경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경규표 라면과 계란말이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남자친구의 군입대를 앞둔 풋풋한 20대 커플부터 열정으로 가득 찬 비보이 손님과도 마주한다.
김제동은 세상의 편견에 맞서 홀로서기에 나선 싱글맘 이야기부터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을 이겨내야만 했던 모자(母子)의 이야기 등을 전한다.
한편 성유리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저녁 라디오 방송으로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시청자 치유를 나선 '힐링 전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이야기는 6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