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80가구 대단지 ‘킨텍스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한달 만에 100% 계약
- 하반기도 약 5000세대 성공적인 분양 기대
<킨텍스 꿈에그린 조감도>
[뉴스핌=김현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의 아파트 대표 브랜드 ‘꿈에그린’ 에 대한 열기가 꺼지질 않고 있다.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부지에 위치한 ‘킨텍스 꿈에그린’의 분양이 지난 5월 28일 견본주택을 오픈 한 지 한달 만에 100% 마무리되었다.
한화건설은 ‘킨텍스 꿈에그린’의 분양 마감에 따라 ‘창원 가음 꿈에그린’에 이어 2015년 ‘꿈에그린’ 브랜드의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단지에 더욱 강하다” 는 한화건설 만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818가구, ▲93㎡ 270가구, ▲149㎡ 6가구(펜트하우스), ▲152㎡ 6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 된다. 지난달 6월 4일부터 진행한 오피스텔 780실 계약은 3일만에 마감되었으며, 1100세대 아파트 또한 계약 2주 만에 100%의 계약률을 기록하였다.
많은 전문가들은 ‘킨텍스 꿈에그린’ 분양성공의 비결을 일산 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된 점, 일산신도시 내에서도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등을 꼽고 있다.
또한 올초 2월 분양을 시작한 창원시 성산구의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평균 186대 1, 최고 296대 1의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만에 전 주택 형 계약을 마감한 바 있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2015년 한화건설 ‘꿈에그린’의 성공적인 분양실적은 철저하게 시장의 니즈에 맞는 주택을 공급한 것이 비결” 라고 밝히며 “하반기에도 서울 은평구, 용인시 상현동, 창원시 대현동 등의 지역에서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의 성공적인 신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