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맥파티 정체가 가수 더네임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에 출연한 더네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하기 위해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한여름밤의 치맥파티'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함께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다.
이후 '크리스마스'는 '치맥파티'를 56대 43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고, 곧바로 복면가왕 치맥파티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치맥파티는 박선주의 '귀로'를 선곡하며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고, 그의 정체는 패널 김창렬이 언급한 '더네임'으로 밝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체가 공개된 더네임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대해 "케이윌 콘서트 끝나고 났을 때 공허함 같은 것은 있더라. 그래서 내가 노래를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은 이어 "가수로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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