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임이 `복면가왕` 치맥파티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더네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더네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더네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보셨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네임이 '복면가왕 치맥파티' 출연 당시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더네임은 하늘색 도트 무늬 정장과 짙은 푸른색의 도트무늬 넥타이까지 귀여우면서도 단정한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더네임은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한 여름 밤의 치맥파티'로 등장했다. 그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복면가왕 치맥파티' 더네임은 "가수로서 계획은 없다"며 "케이윌 콘서트 끝나고 났을 때 공허함 같은 게 있더라. 그래서 내가 노래를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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