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대표적인 휴가지들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국내여행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이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여름휴가지 생생 특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SK플래닛> |
오는 2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생생 특파원'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T맵을 통해 목적지를 검색해 실제 여행지를 방문해야 한다.
여행지에 도착한 후 직접 그 곳의 사진, 주변 혼잡 상황, 관광지 상황, 교통 및 날씨 상황 등 생생한 현장에서의 여행정보들을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웹페이지 혹은 SNS채널을 통해 댓글이나 사진 게재로 공유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