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아동용 정책 설명서를 만들었다.
4일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대한 아동 이해를 돕기 위해 '아동 권리? 아하 그렇구나!'와 '내일의 꿈을 지키는 약속',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 등 아동용 정책기본계획 3종을 제작했다.
아동용 기본계획은 아동들에게 자신들의 위한 국가 계획이 수립됐음을 알리고 정책 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아동이 우리 사회에서 권리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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