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북한의 권력과 무자비한 처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예고> |
5일 방송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주석궁 미스터리'를 주제로 북한의 권력과 무자비한 처형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날 이준석과 임윤선은 "리설주마저 피의 숙청에서 벗어날 수 없다" "첫 번째 처형 대상이 되는 거 아니냐" 등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어 이준석은 "고사포라고 헬기를 떨어뜨릴 때 쓰는 무기가 있다. 북한에서는 이 무기를 사람에게 대고 초당 1200발을 쏜다"며 극악무도한 처형방식을 소개했다. 북한의 처형방식을 들은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된다며 충격에 휩싸였다.
또한 강용석은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을 소개하면서 약 10만 달러의 비자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정남의 출처를 알 수 없는 거액의 비자금의 진실과 김정일이 생전 지목했던 후계자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미궁 속에 빠진 북한 권력의 비밀을 공개하는 '강적들'은 5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