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180여 종에 대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개인 구매 고객을 위해 단품 선물세트의 비중을 지난 설 대비 50%에서 70%까지 확대했다.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는 7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BC·KB국민·하나·롯데)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해 주고, 행사카드로 동일상품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7대 카드로 결제 시 홈플러스 프리미엄 명품 배세트는 7만원(30% 할인가)에, 홈플러스 사과·배 혼합세트는 5만6000원(3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루견과 50입(Famous) 세트 3만5000원(30% 할인가), 해표 더고소한재래김 세트 1만5260원(30% 할인가), 동원 스페셜 5호 2만3040원(20% 할인가), 동서식품 맥심카누커피세트 10호는 2만5040원(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전통 곶감 세트는 훼밀리 카드 소지 고객에게 50% 할인해 3만5000원, 봄에 잡은 굴비세트 2호는 카드할인 50%로 13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스타셰프 ‘최현석 콜렉션’을 마련해 ‘유기농 백화고 & 친환경 1++ 한우 냉장구이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최현석 셰프 콜렉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유기농 백화고 & 친환경 1++ 한우 냉장 구이 선물세트는 59만원으로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30% 할인해 41만3000원에, 유기농 백화고 & 1++ 한우 냉동 갈비 선물세트는 32원으로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40% 할인해 19만2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김영성 홈플러스 빅시즌 기획팀장은 “올 상반기 유통가의 경기 침체를 빠르게 극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소비 심리가 되살아 나는 여세를 몰아 발 빠르게 사전 예약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은 사전 예약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올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