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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JTBC `백인별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유성은이 화제다. <사진=유성은 인스타그램> |
가수 유성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셀카와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버스킹 오랜만에 내 노래를 부르고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 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간만이라 많이 실수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귀엽게봐주세요. #아잉 #짝눈2 #들어온문만두번사라진 #나도어이가없어서피식 #상습범 #추신 앗! 걱정해주시고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이마는 파운데이션으로 멍은 가리고 많이 붓지 않아서 자세히 안 보면 티가 안 났어요(라고 믿고싶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지난 1일 유성은은 신곡 발매에 앞서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마리와나' 발매 기념 버스킹을 열었다. 이날 그는 ‘이대로 멈춰’ 무대를 시작으로, ‘집으로 ‘마리화나’ ‘힐링(Healing)’ 등의 곡을 선보였다.
한편 유성은의 '폭풍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JTBC '백인별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