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서유리가 화제다. <사진=서유리 트위터> |
서유리는 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해서 두 끼를 먹고 7시 이후에는 금식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서유리는 이후 SNS에서 네티즌들의 질문에도 친절이 답변을 해주고 있다.
한 네티즌이 "밥만 간장 종지에 먹나 아니면 반찬도 종지에 덜어서 먹어야 하나. 그리고 피했던 음식은 없었나"고 묻자 서유리는 "간장 종지에 담긴 밥을 먹으면 반찬도 한 젓가락분밖에 안된다. 그래서 딱히 가리는 음식 없이 먹었다"고 답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이 "유지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어보자 그는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 평소에는 헬스장에 간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개인트레이닝을 받는다며 친절하게 덧붙였다.
한편 '택시'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던 서유리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