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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용팔이'에서 총에 맞은 주원을 구해내는 스테파니 리 <사진=SBS '용팔이' 캡처> |
'용팔이' 총맞은 주원 구해낸 스테파니 리, 액션은 더 연습하는 걸로!
[뉴스핌=대중문화부] 길쭉한 팔다리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용팔이’ 애청자들을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가 주원을 구하기 위해 액션을 펼쳤다.
스테파니 리는 20일 방송한 SBS 수목극 ‘용팔이’에서 몸싸움 끝에 총에 맞은 주원을 위해 위험천만한 싸움에 나섰다.
이날 ‘용팔이’에서 주원이 총에 맞고 비틀대자 스테파니 리는 눈빛이 싹 변했다. 순간 적들 사이로 뛰어든 스테파니 리는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순식간에 사내들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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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과정에서 총을 맞고 휘청대는 주원 <사진=SBS '용팔이' 캡처> |
특히 스테파니 리는 마지막 순간 바닥에 떨어진 총을 집어들고 공중에 한발 쏜 뒤 “움직이면 맞는다”고 경고했다.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사내들의 멱살을 잡고 던지는가 하면 긴 다리로 타격하는 격투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동작이 느리고 어설퍼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용팔이’에서 총에 맞은 주원은 급히 김태희를 빼내 승강기에 올랐다. 주원은 총에 맞아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김태희를 지킬 생각만 해 ‘용팔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