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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스테파니 리 말에 불안 <사진=SBS 용팔이> |
[뉴스핌=대중문화부]'용팔이' 김태희가 스테파니 리의 말에 괜한 불안함을 느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시아(스테파니 리)가 여진(김태희)에게 "여친 맞죠?"라고 물었다.
여진은 "아뇨"라고 부인했지만 신시아는 "아쉽네. 저 남자 내가 본 남자 중에 최곤데. 좀 나이브하지만 그게 매력이죠"라고 웃었다.
이어 "한여진씨. 앞으로 꼭꼭 숨어 살려면 저런 남자가 최고죠. 커피는 둘이 마시세요"라고 말해 여진을 당황하게 했다.
신시아가 떠난 뒤 돌아온 태현(주원)은 "무슨 일 있었냐"고 물었고 여진은 "나 무슨 짓을 한 거니"라고 불안해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