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13일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땅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로 구성한 ‘본초’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초’ 선물세트는 복분자·상황버섯·인삼 등 이 땅의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 각 원료별로 적합한 제법으로 빚은 전통 약주를 다양하게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본초 복분자주는 고창산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단발효법을 사용해 빚었으며, 본초 상황버섯주는 국내산 상황버섯과 아카시아 꿀을 원료로 혼양주조법을 적용해서 빚었다. 본초 인삼주는 국산 인삼을 침출법을 적용해 좋은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최소 6개월 이상 침출〮숙성시킨 고급 술이다.
이날 행사는 한복 입은 도우미들이 신제품 본초 세트의 약재 원료인 복분자, 상황버섯, 인삼 등을 진열하고 추석명절 선물용으로 신제품 본초 선물세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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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순당>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