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추석 프로모션 ‘올해만큼은 당신께만큼은’ 행사를 28일 까지 진행, 세대별 맞춤 홍삼제품과 다양한 선물세트로 추석선물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홍삼은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로 주고받는 대표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혈행개선, 기억력증진,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은 받는 분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어 선물로 제격이다.
대한민국 홍삼의 대표주자인 KGC인삼공사는 우수한 청정 토지를 선정,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고품질의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해 홍삼을 만들고 있으며 116년의 노하우가 담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홍삼을 바탕으로 세대별 필요한 성분을 더한 +알파형 제품 등을 출시하며 기능성을 부각시킨 복합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고급 홍삼선물세트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구성한 40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등 추석 선물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관장이 선보인 ‘화애락본’(30포, 13만원)은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여성 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 2003년부터 정관장의 여성전문 제품브랜드로 자리 잡은 ‘화애락본’은 정관장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되어 미국에도 수출 중인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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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애락본 <사진제공=KGC한국인삼공사> |
정관장 ‘화애락본’은 흡수율이 높은 액상 타입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파우치에 담겨 있고 하루 한 번의 섭취로도 유용성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년남성을 위한 ‘홍천웅’(30포, 20만원)은 6년근 홍삼농축액과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홍경천’을 기본으로 구기자, 황기, 복분자, 오미자, 녹용 등의 전통 소재를 조화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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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웅. <사진제공=KGC인삼공사> |
추석 선물로 수년간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관장은 고급 뿌리삼인 지삼(地蔘)을 함유한 ‘홍삼정리미티드’, 홍삼정 성분을 그대로 담은 ‘홍삼정타브렛’, 프리미엄 환(丸) 제품 ‘황진단’으로 구성 한 고품격 선물세트 ‘현_기품을 드리다’ 세트(45만원)를 준비했다.
특히, ‘홍삼정리미티드’에 사용된 지삼(地蔘)은 전체 홍삼 생산량 중 2%만 생산되는 희소가치 높은 고급 뿌리삼이며, ‘정관장 황진단’은 원기회복에 좋은 6년근 홍삼과 녹용, 상황버섯 등 고급 원료가 배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출시 2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특별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제격이다.
KGC인삼공사는 어느 해 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홍삼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기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가격 변동도 없으며 전국적으로 배송도 간편해 소비자들이 선호한다는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40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출시와 함께 5만원~10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등 선물세트 규모를 총 20여종으로 확대 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