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정유업과 관련 위기보다 기회가 더 엿보인다고 밝혔다.
최지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정제마진은 4분기 유가 반등, 난방유 성수기 진입 등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내년에도 정제마진은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유업 최선호주로 4분기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되며 저평가 매력이 높은 SK이노베이션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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