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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조현재가 제한구역에 입원했다. <사진=SBS `용팔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용팔이' 조현재가 제한구역에 입원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5회에서 한도준(조현재)가 12층 VIP플로어 내 제한구역에 입원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한도준은 한신병원으로 실려와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했고 한도준은 제한구역에 갇혀 한여진과 180도 바뀐 상황에 처했다.
이채영(채정안)은 한도준을 찾기 위해 제한구역으로 향했고, 보안들이 이를 막았다. 김태현(주원)이 대신 들어가려고 했으나 역시 막혔다.
이때 제한구역의 문이 열렸고 이과장(정웅인)이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때 함께 등장한 주주가 "한도준이 접근금지 신청을 했다"며 "사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혼에 합의하겠다고 하셨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채영은 "악마들"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소리치다 결국 실신했다.
한여진은 이 모습을 보고도 냉정하게 제한구역으로 들어갔고, 누워있는 한도준에게 "너무 걱정마. 나처럼 기약없이 잡아두지 않을께"라며 "그 속에서 3년만 기다려. 3년 후엔 경동맥을 잘라줄게. 나처럼"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용팔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