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팔이’ 김태희, 대정과 전쟁 선포…“격식 차리지마. 대신 대정 약점 꼭 잡아와” <사진=‘용팔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가 대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6회에서는 여진(김태희)가 한신그룹 직원들에게 대정의 약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방송에서 대정그룹 최회장은 여진에게 도준(조현재)를 내놓으라고 했다. 이에 여진은 대정그룹을 상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응수를 하는 것.
여진은 한신그룹 직원들에게 “넥타이도 하지마. 신발도 신지마. 양말도 신지마. 무조건 편하게 있어. 대신 대정 약점을 잡아와”라고 소리쳤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