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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둥근달’ 이석훈♥최선아, 혼인신고 먼저…4년 전 예능프로 첫 만남 <사진=MBC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김석훈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불러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석훈의 예비신부 최선아와의 첫 만남이 화제다.
이석훈 최선아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 최근 SG워너비 김용준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의 결혼에 대해 전했다.
김용준은 “지난해 이석훈이 군 생활 중에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이석훈 최선아 부부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첫 만남 사실을 언급했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설특집 미팅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을 이뤘다. 당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까지 등극했다.
김용준은 “최선아가 녹음실로 놀러왔었다. 과일 도시락을 만들어왔다. 5층 도시락이었는데 예쁘게 깎은 과일만 있었다”고 웃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