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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팔방미인' 이스트소프트, "중동ㆍ아시아에 포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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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상원 SW총괄 부사장 "줌닷컴·팀업 글로벌 진출 등 대형 포털과 차별화 추진"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30일 오후 17시 12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수호 기자]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 우리의 포털 기술을 수출하겠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SW 총괄 부사장)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소프트웨어(SW) 총괄 부사장은 지난 25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중동과 아시아 일대의 개발도상국을 위주로 검색 기술 기반의 포털 서비스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며 "내수에 집중하는 국내 다른 업체들과 달리 포털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해외 사업 확대에 치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포털이 없어 구글 등 해외 사업자에게 의존이 심한 제3세계 국가에 검색 엔진 기술을 공급해 토종 포털을 양성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전략이다. 이미 이스트소프트는 포털 수출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의 시장 조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당 국가의 포털 기술 이식을 위한 내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부사장은 "현재 IT 업계는 기술지향보다는 소비자 효용의 서비스 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며 "우리는 B2B 사업을 비롯해 제품측면에서 효용을 얻을 수 있도록 집중해 글로벌 사업을 다각화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포털 사업은 검색 기술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며 "꾸준한 투자를 통해 모바일 시대에 맞는 검색 기술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몸담고 있는 이스트소프트는 국내 IT 업계에서는 드물게 포털과 보안, 기업용 메신저, 게임 등 IT 다방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알집과 알툴즈 개발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 첫 걸음을 뗀 이후 포털사이트 줌닷컴, 게임 IP '카발', 기업용 메신저 팀업 등을 통해 국내 대표 IT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네이버와 다음 등 토종 포털에 밀려 국내 사업을 접은 야후, 파란과 달리 줌닷컴을 통해 한 자릿수의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며 여전히 국내 PC 포털 시장의 잠룡으로 손꼽힌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SW 총괄 부사장 <사진 = 이수호 기자>
정 부사장은 첫 사회생활을 이스트소프트에서 시작한 사실상 원년 멤버다. 창업자인 김장중 대표의 최측근으로 이스트소프트 사업 전반에 그의 비전이 투영되고 있다. 기술자 출신으로 누구보다 기술력에 관한 소신이 뚜렷한 인물로 평가된다.

이스트소프트가 다방면으로 사업을 벌이게 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그는 "IT 기술은 분야는 달라도 일맥상통한다는 큰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하면 이를 활용해 검색과 게임 등에도 응용하는 방식이다. 그는 "이스트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포털 등 인접 IT 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기술 개발은 소홀히하고 플랫폼을 통한 B2C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는 최근 IT 업계의 분위기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향후 이스트소프트의 새로운 먹거리를 글로벌 B2B 시장에서 찾았다. 서비스 위주의 좁은 국내 시장을 떠나 해외시장에서 B2B 역량을 키우겠다는 의지다. 정 부사장은 "기업용 메신저인 팀업의 경우 문화적인 장벽이 없어 글로벌 수출에 용이한 신사업 분야"라며 "글로벌 시장에도 기업용 메신저의 니즈가 적지 않아 시장 확대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팀업은 파편화된 국내 기업용 메신저 시장을 재편하기 위해 출시한 이스트소프트의 야심작이다. 테스트 단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간 상황이다. 특히 슬랙을 비롯한 해외 시장의 선두업체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전략이 담겼다.

정 부사장은 "팀업은 수평적인 모델을 지향하는 카카오, 네이트온, FN메신저 등 타사의 제품과 달리 조직도, 게시판 기능을 내장했고 관리자 측면에서 조직을 관할하기 용이하도록 수직적 형태로 구성됐다"라며 "이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내 메신저를 이미 보유한 대기업을 제외한 중견 또는 중소기업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B2B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팀업을 통한 기업용 메신저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팀업과 더불어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PC 온라인 기반의 IP '카발'도 이스트소프트의 핵심 글로벌 자산이다. 이달 들어 넥슨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스트소프트는 '프로젝트MC2'라는 MMORPG 카발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RPG를 신작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포털과 팀업이 해외에서 성과가 나기까지 카발이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부사장은 "팀업과 포털 등이 자리를 잡기 전까지 카발 IP가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맞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급부상한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새로운 미래를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내 스마트홈 시장에 투자력을 집중하는 국내 통신사 및 제조사들과 달리 중국 내부의 IoT 시장에 더욱 촉각을 기울여야한다는 입장이다. 정 부사장은 "아직 IoT 시장에서 보안의 의미는 뜬구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 지, 어떤 디바이스가 연결될 지 시장이 형성되면 그 다음에서야 보안 이슈가 다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좁은 국내 시장보다는 중국 내부 IoT 시장에 기회가 많은 만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역량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들을 가지고 중국 시장에 나설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하기는 이르지만 이미 샤오미 등을 통해 디바이스를 공급하는 속도는 우리가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만큼, 우리는 소프트웨어 기술력 관점에서 중국을 바라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마지막으로 포털, 기업용 메신저를 비롯한 PC 기반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했다. 그는 "아직 거대 포털업체들과 대등한 위치에 서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콘텐츠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검색 기술에 관한 니즈는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꾸준한 투자를 통해 거대 포털업체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포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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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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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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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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