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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가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조현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조현재가 '용팔이'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현재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마지막 촬영 현장~ #조현재 #한도준 #용팔이 #아쉬움"이라며 촬영 중 모니터 장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트장에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지난달 30일 방송된 17회의 준공식 장면 촬영 현장 사진 등을 게재하며 "#시간참빠르다 #용팔이 #조현재"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현재는 자신의 집무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은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현재는 "도준이 마지막 촬영 현장~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현재 #한도준 #용팔이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현재는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야망 가득한 한신 그룹의 회장이자 한여진(김태희)의 배다른 오빠 한도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1일 밤 10시 1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은 신은경, 문근영, 육성재, 정성모 등이 출연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