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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이 생일 미역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주언이 생일 미역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미역국 먹는다. 역시 우리집 미역국이 최고다!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며 미역국 사진을 게재했다.
주원은 1987년 9월 30일생으로, 앞서 채정안이 주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김태희, 윤대영 카메라 감독과 케이크에 촛불을 켠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주원은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김태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에서 한신그룹 부군을 거쳐 동네 의원을 차린 원장으로 변모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1일 밤 10시 방송되는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은 신은경, 문근영, 육성재 등이 출연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오는 7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