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2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1개 종목, 코스닥 6개 종목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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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모바일리더는 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모바일리더는 이날 전일대비 3050원, 29.61% 상승한 1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바일리더는 KT컨소시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는 KT를 비롯해 효성ITX, 포스코ICT, GS리테일, 우리은행, KG이니시스 등 약 2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푸른기술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삼성과 중국 등 해외 철도자동화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한 것이다.
푸른기술은 이날 전거래일보다 1680원, 29.84% 상승한 7310원을 나타냈다. 52주 신고가다.
이밖에 유비케어, 서울신용평가, 위즈코프, 휘닉스소재 등이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피에서는 아남전자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이날 하한가까지 내린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