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명품 가방을 공개한 이재은 <사진=JTBC '신의 한 수'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탤런트 이재은이 명품가방이 전파를 탔다.
이재은은 과거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해 가수 신지와 함께 명품 가방 두개를 공개했다. 그는 신지가 소속사 대표한테 선물 받은 가방을 공개한 뒤 "나도 신랑이 사준 가방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MC는 "갑자기 그 말부터 하는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이에 이재은은 "(남편한테) 백 좀 사달라고 말한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첫번째 가방을 보여주면서 "소속사 대표가 생일 날 사줬다. 소속사를 처음 들어간 그 해 생일날 사준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번째 가방을 가르키며 "이 가방은 친정 엄마가 물려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일밤-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메뚜기 가면을 쓰고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